갑자기 폭발한 화산은 이미 만물의재앙이 되었으며,화산아래 마치 저승사자가 두눈으로 째려보는듯한 낡은 포식자 지역까지 화산이 내려갔으며,그순간은 아마 용암에 잠기는것이 차라리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파멸의 음침한 비명은 고대마수의 마지막 소리가 결코 아니며 잦은 생물이동과 아무런 징후도 없는 기후변화, 파멸의 이상한행동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하나 둘 레인저 화산탐사대의 자취를 찾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그 뜨거운 지옥에 어떤 오래되고포확한 생물체가 존재하는것을 점차 깨닫기 시작했고,그들은 활화산이 느리게 이동하는것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화산아래 끝없는 거미줄 위로 거대하고 흉학한 마수는 침략자가 앞에 죽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등위에 마그마가 폭발하면서 뜨거운 화산아래의 태고마수가 깨어났고,태고마수의 공포를 최대한 최소화하기 위하여 레인저협회는 신속히 토벌대를 결성하였으며 용암지옥 위의 무서운 아크라네 또한 “화염 아크라네”라고 말한다.

업데이트후 화염 아크라네는 태구마수 토벌던전에 생기게 되며(화염 아크라네와 파멸의 날개는 고대침략 토벌횟수를 공유함)던전개방시간은 파멸의 날개와 동일합니다.화염 아크라네는 매우 위험한 고대종 마수이며, 이 마수의 어떠한 자료들 또한 알수 없으며 도전자님들은 만발의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실버팰리스 아카데미 또한 고대무기연구를 개방하여 연구후 대장간에서 더 강력한 태고침략 토벌무기를 생산 및 단련할 수 있습니다.

화염 아크라네 격파후 각종 고대마수 맥석,혈석 및 가루를 얻으실 수 있으며 확률에따라 ‘태고의 전마 상자’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재료인 폭염석(파멸의눈보다 더 높고 고대의힘이 잠재되어있음) 을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실버팰리스 공예인들은 레인저님들께서 보내주신 첫번째 폭염석들로 연구 진행중이며  성흔주조에 활용할 수 있어 더 강력한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흔주조방안은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레인저님들은 파멸의눈의 에너지를 받아 한단계 더 나아간 장비업그레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용감한 도전자님들에게 사냥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